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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배신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로 발달심리학, 언어심리학, 사회적 추론, 도덕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이다. 공감은 늘 선물과 침해 사이에 위태위태하게 앉아 있다. 그는 다음 건배사를 좋아한단다.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한 건배...

때문이다. 공감이 에이즈에 걸린 마약 복용자에 대한 도덕적 평가를 끌어내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여러분의 도덕적 평가가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공감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공감의 배신 chapter 2. 공감 해부학 p.96 - p.99

이렇게 연연했던가?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들의 학문의 영향이었을지도... 적어도 난 연연해하지는 않는다!! 내 생각은, 공감이 '배신'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배신은 내 '판단'이 하는거 아닐까? p.s. - 오랜만의 음주독서라 괜히 문학방에 글 쓰고...

공감의 배신 사람들은 공감을 무조건 좋은 것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저서 ‘공감의 배신’에서 공감이 무조건 선한 것이 아니라 공감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상대방의...

경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그 말을 100% 확신하게 되면 다양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 2. <공감의 배신>이라는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공감 자체를 잘못된 것으로 몰아가는 저자의 논리를 다 동의할 수 없지만 공감이 좋다는 인식에 대한 편견...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순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단 걸 알아둬. 곰돌이 푸 명언

폴 블룸의 저서 " 공감의 배신 "이란 책 내용 중에 우리가 선이거나 도덕이라고 아는 것들이 다른 사람을 얼마나 힘들고 아프게 할 수도 있어서 공감하는 걸 부정적으로도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떤 사람이 "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 고 해도 평소...

주는 거의 밤잠을 설쳤다 어제도 마찬가지 였다 차라리 책 이라도 읽고 있으면 잠이 올까 싶어 불을 켜고 책을 읽었다 "공감의 배신" 잠을 청하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아침해가 뜨고있었다 공감..말 그대로 다른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사람의...

변하기도 하는 게 또한 사람 아닐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그런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게 사람 아닐까. 공감은 실로, 무시무시한 것이다. 공감의 물줄기는 약한 곳을 찾아 치솟아 오른다. 서로 경계 짓고, 의심하고, 배신하게 만드는 독재의 시스템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