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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정. 애정을 주던 울산팬들을. 내 동댕이 치고. 벌꿀따라간 그내들을 비난 하는거여 조금 이라도 양심이 있었다면. 배신행위는 안했을터 그리고 (봉사)란. 단어는 맹보. 그댁이 할말은 아뇨. '이 정도였나?' 정몽규-홍명보 사퇴에 공감 76.4%…반대는...

평론가 이동진님이 ((텁텁하다))고 글 올리셨는데.....완전 공감~!!ㅋㅋ 에니메이션 기법으로 무쟈게 공들여, 마치 명화를 감상...결국 남의 돈을 뺏기 위한 짓인데도, 연인이었던 남주조차 배신하는 스토리가 텁텁할 수밖에 없었네요. 정서가 안 맞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