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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전국 관객 20만 명에 이어 1월 30일 일요일 오후 1시 현재, 서울 22만 명, 전국 72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월 29일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 임승대, 박상욱 등 "공공의 적2"의 주요 출연 배우들이 서울 내 극장을...

천만관객에 도전합니다. 도전작품은 '공공의 적2'.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강우석 감독의 새영화 '공공의 적2'에 김상진, 장윤현 감독이 합세, 김상진 감독은 극중 주인공 철중의 어린시절을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로 버무릴 예정이며...

공간을 장진의 색으로 채워낸다. 캐릭터의 느낌도 확실히 [공공의 적1]만큼강렬하지는 않다.하지만 그 대신 얹어진 장진 특유의...안겨주던 쾌감을 원하던 관객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지만, 반면 그것 때문에 불편했을 관객들이라면 장진의...

있다. 관객들은 나와 비슷한(소시민) 그러면서도 강한 강철중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고 감독은 조규환을 처단하는 과정에...나름대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이들 조연들은 공공의적을 단순한 스릴러물로 만들지 않고 웃음과 탄력을 주는...

영화이다. 관객들에게는 한국영화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줄만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공공의 적 1편의 제작진과 조연들 그리고 설경구가 다시 의기투합하여 5년만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 설경구와 이문식 유해진 등 꽤 괜찮은 배우들이 뭉친것도 관건이긴...

적1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강철중의 캐릭터와 마지막 싸움 구도. 그렇지만, 속편 답지 않게 매력적으로 강철중을 이끌어냈고, 스토리 역시 잘 이끌어냈다. 아무리 무심한 척 해도 관객에게 재밌게 보이는 것이 좋다. 이 영화는 강철중이라는 캐릭터...

강철중 공공의적 1-1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다. 강철중은 더더욱 시시껄렁의 극을 달리며 (식당에서 고기궈먹다 게슴츠레 눈을뜨고 위로 치켜 올려보는 표정은 쵝오) 악인역의 정재영은 조폭두목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댄다. (문성근과의 독대씬 쵝오...

어려울 수 있을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경찰의 사상과 안티히어로의 사상적 대립으로 관객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주다가, 확실한 빌런의 존재를 넣어서 삼자구조로 진행했으면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화 내에 빌런이 어떤 인물을 이용...

첫 관객들의 반응이 어떨지 긴장하고 설레어하는 모습이더군요.. 영화는 일단 삼천포로 빠져서 뭔가 아쉬웠던 2편보다는...강철중 특유의 제멋대로에다가 거침없는 욕설,특유의 썩소까지 1편의 그대로 최고더군요.. 악역을 맡은 정재영씨는 1편의 이성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