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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제공과 영월공 산소 선영곁으로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원지인 고척동 묘소는 석물이 부러져 방치되는 등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문장공과 우졸당 종중의 뜻을 모아 이번 2024년 봄에 고인들의 유언대로 선영곁으로 모시게 된것이다. 선조들 이시여 편안히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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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고경_9. 3승, 공의 뜻, 단견과 상견, 무아, 열반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하고 달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일체의 불경이 모두 무아(無我)를 말씀하셨다’라고 말했으나, 그는 공과 무아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는 지혜 없는 사람이므로 멸진(滅盡)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과 무아의 설법 또한 부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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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장엄경론_12. 술구품(述求品) ①[1], 여러 법을 구함, 경ㆍ율ㆍ논, 구하는 인연ㆍ뜻 지음ㆍ진실의 뜻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첫째는 물건을 통달함이니 이른바 고(苦)의 체를 아는 것이요, 둘째는 뜻을 통달함이니 이른바 고와 무상(無常)과 공과 무아의 뜻을 아는 것이요, 셋째는 과를 통달함이니 이른바 해탈을 아는 것이요, 넷째는 깨달음을 통달하는 것이니 이른바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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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하동 옥종 진제공과 세 손자분 시제 고유문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長子 차례. 청암면으로 간다. 호반의 중심 자락에 자리할 줄 누가 알았을까. 水 변에 총 22획으로 쓰인 灒 자는 물을 뿌린다는 뜻을 지닌다. 2024년 11월 19일 英淳은 灒찬자할아버지 묘역에 엎드려 한없는 숭모의 정을 술잔에 담아 올립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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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말씀] 속회공과 (제48과) 2024년11월23일 (토)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신 예수님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고 했습니다. “불꽃 같은 눈”이란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자’란 뜻이며,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는 것은 ‘견고하게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자’란 뜻입니다. 『두아디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