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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악수한 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기념 촬영을 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격려는 제복 입은 영웅들에 대한 예우 등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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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어딨갔지~~? 지금까 블로그에 등장했던 조카. 대변신이네요. 어떤가요? 공군 사관학교 제복입니다. 물론 육군, 해군 사관학교도 있고 제복은 다 달라요. 다른 학교의 제복이 신경 쓰였습니다. 햄버거랑 치킨이랑... 족발이랑...크리스피 도넛이랑...

당연한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청춘의 뜻을 품고 공군사관학교 성무대로 향하는 우리 후배들, 조국은 그대들의 푸른 마음...겸손과 자기희생으로 고난도의 훈련을 극복하고 푸른제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국 하늘은 그대들을 부릅니다...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해 공군사관학교 1차 시험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힘드시더라도 꾹...드리고 글 마치겠습니다.. 2007年.. 성무대에서 푸른 제복과 푸른 하늘이 되어 만나길 바랍니다. 힘내싶시오 미래의 주역이 될...

있는 공군사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평상시 견학인원이, 많을 땐 200명이나 된다고 하는 이곳을 오늘은 우리 산돌자연학교 25명이 전세낸 듯, 마음껏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제일 먼저 공군 교회에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하고 목사님께 인사를 드린 뒤 견학...

제가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에 지원했는데요. 시험 봤더니 이것저것 봤을 때 대략 붙을 것 같거든요-_- 뭐래.. 그런데 사실 부모님도 그다지 제가 공사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기색은 아니고 남자친구 역시 차라리 떨어져서 일반대학에 갔으면 해요...

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 좋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실물 비행기를 보고 우리 친구들 많이 신기해하며 보았고, 제복 입은 멋진 군인 아저씨도 봤어요. 고추잠자리를 따라 뛰어도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고 왔어요^^

멋있었습니다. 제복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남생도 세 명의 등장에 넓지도 않은 교실 안이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변해 버렸죠(솔직히 말해 처음엔 경찰인 줄 알았습니다만..). 설명은 홍일점이었던 여생도가 해 주었는데 - 무엇 때문에 홍보를 하러 다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