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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진주에 귀한 아들을 떨궈놓고 차마 돌아서지 않는 발길을 눈물을 삼키며 입술 깨물고 돌아서 온게 엊그제 같은데...... 그럼에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6주라는 긴 기다림의 댓가인냥 드디어 그토록 그립고 보고픈 아들을 만날수 있는 수료식이 5일앞...

아들들 수료식 시간에 맞춰서 올리려고 대기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멀리서나마 함께 할려구요💖💖 아들의 입대3일전 예방차원으로 알레르기 약을 미리 받아가기위해서 내과병원에 갔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됐냐구 조그맣던 아이...

804기 방장 훈이맘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한 804기 수료식 🎊🎊🎊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우렁찬 구호와 함께 입장하는 공군...곰신 가족 여러분 5주간 맘졸이고 애끓이며 지나온 시간 멋진 공구니 보며 대견하고 흡족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 공군 789기 아들들의 기쁜 수료를 축하합니다 🌷🌷 2018년 6월 25일~~ 생면부지 낮선땅에 아들 & 꾸나를 남겨두고 그리움과 걱정으로 지난 6주를 보내신 789기 맘빠님과 곰신님들~~♡ 특히 훈련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시작된 살인적인 폭염은 우리 아들들...

입술 깨물며 돌아서 오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 시간은 흘러 이제 10여일후( 4월27일: 금)면 6주간의 훈련에 대미를 장식...수료하고 그리운 아드님을 안아볼수 있는 기쁘고 행복한 수료식을 맞이하게 되는데요....ㅎㅎ 가슴 벅차고 기쁜 자리에 몸...

오늘 공군 712기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아들도 이날 수료식하고 진주에서 대녀왔습니다 오더니 초코파이랑 몽쉘이랑...자대 배치 받아서 근무좀 하다가 보면 .. 어느사이 제대 한다고 하겠지요 보내기가 어렵지 보내고 나면 시간은 잘 가네요...

몽셀) , 요구르트, 과자, 사탕, 껌, 귤등 평소 아드님이 좋아하는걸로 간단히 준비하시면 되세요 ㅎㅎ ( 글을 늦게 올려 시간이 촉박한 점, 양해 바랍니다~~^^) 둘째 : 생활관 동기들에게 간식 준비해간다고 얘기하고 수료식 당일날 꼭 받아가라고 미리...

기분이었다. ‘공군 지휘관의 수준’이 저 정도인가 탄복했다. 그러나 그를 보고 나를 보니 한숨이 나왔다. 대한민국 다 뒤져도 저런 사람 몇 없을 텐데, 100년 인생 중 비록 30분의 짧은 수료식에서 말 한마디 못해 보고 겨우 얼굴만 보고 스치는 인연...

축 전 역 !!! 공군 병 771기 전역을 축하 합니다. (2018년 12월 5일 ) 추억의 사진 모음 2016년 12월 12일 부터 시작된 2년이라는 시간..... 입대한게 엊그제 같은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기간 이지만 771기 아들들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은 걱정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