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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야식이 땡깁니다. 짝궁이 좋아 하는 국수집에 왔습니다 멸치육수의 진함이 느껴집니다. 면른 쫄깃함 보다는 누구나 편히 먹을 수 있을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면이 퍼지지는 않았습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4500원 면 추가는 +1000원...

오전 11시정도 되었을거에요. 아침을 시원찮게 먹었더니 배가 고픈거에요. 사무실에 있었는데 친구가 사무실 근처 공릉동원조멸치국수에 왔다는 거에요. 제꺼 하나 더 시켜 달라해서 바로 달려갔지요. ▼ 항상 가본다 가본 하면서 처음 가봤네요. 바로 옆...

이제는 철거되어 없어진 금정역에서 벙개나 한잔 하신후 집에 가시기전속풀이로 많이들 가시던 집입니다 공릉동 원조 멸치국수 보시다시피 아주 작은 집이었습니다 먹자골목 독도참치 건너편에 있었습니다 금정역에서 먹자골목으로 가는 좁다란 샛길을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