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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릉동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모습을 기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 시절 잘 가던 그 전주집이 있던 자리는 어디였던가, 칼국수가 맛있던 밀밭집 자리는 또 어디인가. 이 문제를 풀려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만 확실한 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수단이고 목적은 뒤풀이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 장 자크 루소 산행은 고달프나 뒤풀이는 즐겁다! 뒤풀이의 진수...담당 남사장은 운반담당 돼지두루치기, 동태탕, 해물칼국수, 쏘맥, 막걸리 알아서 내주고 알아서 계산서 뽑는다. 공릉동 윤여사...

모르겠어요(칼국수안좋아해섴ㅋㅋㅋㅋㅋ) 좋아하면 정말 맛있나봐요 7. 옹기꽃게장 (도봉구) 여기는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가끔 게장먹고싶을 때 감 삼년동안 열번정도 간 것 같으니 자주 간 곳은 아닌듯, 그래도 도봉산 등산 후 먹을 게 없다 하는...

낙성대 고앤고 삼겹살 낙성대 솥뚜껑삼겹살 삽겹살 낙성대 장블랑제리 맘모스, 단팥빵 남가좌동 두리네 갈매기살 남영동 숙대...생선구이 김치고등어, 무고등어조림,삼치구이 노원 옹골면칼국수 칼국수 노원 쭈꾸미달인 쭈삼 노원구 노원돈부리 사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