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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통통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울신랑님과 함께 공릉동 구길에 위치한 '강고집 칼국수'집에 들렸습니다. 저는 보통 반지락 칼국수를 즐겨 먹는데 팥칼국수며, 얼큰칼국수, 만두도 즐겨들 드시더라구여^^ 특히 메인요리인 칼국수 전에...

아..보기만해도 꼬소하다 ㅠㅠㅠ 보통은 육류나 해물칼국수를 먹지만.. 4번 중에 한번은 들깨칼국수가 땡기는거 같아요ㅎㅎ <원출처 : 유튭채널 한국맛집K>

어렵다 ㅡ,ㅡ; 그래서 일단 배나 채우자 싶어 들어간 집이 이집이다. 결명자인가 한 주전자 내어준다. 뭘 시킬까 하다가 소담칼국수를 시켜보았다. 사골 국물에 끓여서 나오는거란다. 영양칼국수는 생식같은거라던데 도전할까하다가 아사하기 싫어서 그냥...

지원 방향으로 나오세여... 글고 북부지원 정문을 등지고..왼쪽으로 50미터 가시면.... 동신빌딩이라구 이꾸여..그 지하에 칼국수집 있어여... 그집 역사가 몇십년 되었고... 첨엔 3평남짓으로 시작하다...지금은 그 건물주인이 됬다구 하네여.. 메뉴는 닭...

바뀌어서 건물전체를 새로 리모델링 하려는 중이라네요.. 그래서 더 이색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 사진 약혐 주의!!! *** 공릉동 닭한마리 칼국수가 본점이라 그곳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두 군데 다 먹어본 결과 같은 맛 인지라.. 방문..!!!

7. 공지자 :***-****-**** 8. 난 이 도 : 하 9. 준비물 :갈아입을옷.션한물 10. 찬조금 : 1,000원 공지 취지 :공릉동 도깨비시장에서 칼국수나 콩국수 먹고 시작 +당일 환경이나 사정에 의해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산행중에는 개인 행동을 금지...

음식 - 종로 떡,한과를 시작으로, 을지로 골뱅이, 오장동 냉면, 피맛골 빈대떡, 무교동 낙지, 북창동 순두부, 청진동 해장국, 마포 갈비, 왕십리 곱창, 장충동 족발, 신당동 떡볶이, 공릉동 국수, 등촌동 칼국수, 수유리 우동 등 양기용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출처 : 여성시대 구루푸 / 페북

유모차 끌고 30분정도 산책. 집에와서 아이스바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