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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했다. 노령연금 수급자가 희망하는 경우 보험료는 더 내지 않으면서 수령 시기는 최대 5년(출생 연도에 따라 70세까지) 늦출...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수령 기간은 그만큼 줄게 된다. 당장 연금을 받지 않아도 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고, 건강해서...

이에 비해 2019년 기준 퇴직 공무원의 1인당 월평균 퇴직연금 수급액은 248만원에 달했다. 이처럼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수령액 격차가 큰 것은 각 연금제도 수급자의 평균 가입 기간과 가입 중에 낸 보험료, 지급률 등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으로 생긴 소득, 건강보험료 피부양자에서 제외 국민연금을 연간 2천만 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해마다 급격히 늘지만, 이 때문에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돼 그간 내지 않았던 건강보험료를 다달이 내야 해서 울상을 짓는 이들도 많다고 합니다...

공무원연금받는 분들 노후 건강보험료 공짜로 납부하는 비밀 공개 https://youtu.be/RuHjItHUT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