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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대 공민왕 1351-1374 27대 충숙왕의 둘째 아들 고려 재건을 위해 개혁과 반원정책을 단행하였으나 권문세족 반발, 공민왕 시해로 개혁 중단됨 ​ ​ 제 32대 우왕 1374-1388 공민왕이 시해되자 10세의 어린 나이로 즉위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후 폐위되어...

권문세족의 집단적 반발과 함께 왕비와 신돈의 죽음은 그를 불교에 심취하게 했다. 결국 공민왕은 자신이 행한 개혁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시해당하고 말았다. 공민왕의 개혁은 개혁을 뒷받침할 만한 세력의 부재로 인해 미완성으로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일으킨 난으로, 공민왕의 목숨까지 노렸던 일대사건이다. 김용은 왕의 신임을 받던 정세운 등을 죽인 뒤 공민왕까지 시해하고자 마음먹고 왕이 머물던 복주(福州, 지금의 안동) 흥왕사 행궁으로 쳐들어 왔다. 이때 노국공주의 활약이 눈부시다. 위험천만한...

공민왕의 이러한 개혁정책은 백성들에게는 환영을 받았으나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있는 권문세족의 반발에 부뒷쳐서 공민왕은 시해 당하여 개혁운동은 실패하였다. 문정공 태현의 아들 16세, 김광식, 김광철, 김광재, 김광로4형제. 같은 형제들로 고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