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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 탐방③ <노국공주와 안동> 그리고 <공민왕과 이성계>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고가 탕진되고 많은 백성이 공사를 하다 죽어 백성들의 원성을 사야 했다 북한의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있는 공민왕의 현릉과 노국공주의 정릉은 고려시대 무덤 중에서 유일한 쌍릉이다 노국공주를 잃은 공민왕은 매 식사때마다 노국공주의 초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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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릉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민왕릉(恭愍王陵)은 개풍구역 해선리에 있는 봉명산의 무선봉 중턱에 자리한 2기의 무덤으로, 서쪽 것이 고려 31대 공민왕의 무덤인 현릉(玄陵)이며, 동쪽 것이 왕비 노국공주의 무덤인 정릉(正陵)이다. 공민왕릉은 고려 왕릉 중에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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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상소(鄭李上疏 )- 신돈의 죄상을 공민왕에 상소하는 정추(8세대) <오륜행실도 2집>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려 공민왕이 중 신돈을 사랑하여 정사를 어지럽게 하였다. 정추와 이존오 두 사람이 상소하여 신돈의 죄상을 일렀더니, 임금이 대로하여 두 사람을 불러 꾸짖었다. 이 때에 신돈이 임금을 대하여 상 위에 앉아 있었다. 이존오가 눈을 부릅뜨고 신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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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2권 4-3현릉顯陵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평지가 펼쳐져 있다. 태조 현릉 앞으로는 서쪽에서 시작된 개울이 평지를 가로질러 동쪽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현릉의 주변에는 공민왕 현정릉, 칠릉, 명릉, 선릉, 제국대장공주 고릉 등 많은 고려 왕릉들이 자리 잡고 있다. 원래 고려 태조의 현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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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사전] 상설(象設), 상지관(相地官)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석물 • 산릉의 상설(象設)이란 용어는 대체로 고려 말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권근(權近)이 공민왕(恭愍王) 현릉(玄陵)을 바라보며 쓴 <현릉을 뵈오며(謁玄陵)>라는 시에서 석물(石物)들을 상설로 부르고 있음이 확인된다. • 조선시대에도 상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