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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의 결말은 마지막에 웃고 있는 자가 승리하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었다고 한다. p.s 뚱딴지스럽게 본인을 3인칭으로서 "무"라 지칭한 것은 임의 인격도 아니며 릴리의 인격도 아닌 즉 바스의 인격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말 그대로 "대지" 그 자체를...

겪으면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해서도 결말이 많이 아쉽고요) 겨우 행복이 뭔지 깨닫고 일평생 오지 않을 것...더 무덕이란 캐릭터에 이입하게 되고 배우님의 공백에 아쉬움을 삼켰나봅니다 이제 정소민 배우님이 출연하신 다른 작품들도...

오늘 학교에서.......또 과학시간에 잤습니다=_= 하지만 너무 잠오는 걸 어떻하란....말이에요──── 어쨌건, 1학년 때 그리 잘나오던 수학과 영어도 이번에는 바닥 날 것만 같습니다.....-_-a ＼(-_-;; )아까 학교갔다와서, '학원 갔다 와서 바로 공부...

생긴 공백과 부재의 자리에는 급속하게 포스트모던의 양상들이 번져나간다. 우리 시대의 문학은 분명히 커다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고급 문학과 대중 문학을 가르는 경계가 지워지고, 문학과 문학 아닌 것의 경계는 모호해지고, 가벼움 · 파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