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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를 올렸느니 이런 다이나믹한 이야기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다. 이후는 그냥 좀 시시했다. 2번째집에 갔을땐 충격과 공보스러운 일이 좀있었지만 이집은 아파트다 보니 현관밖에 있을곳도 없고 주차장 포터에 계속 있었으니 말소리조차 못들었으니까...

페라자는 너무 의욕이 앞서서 탈. 방망이를 바로 세워야 된다. 계속 공보다 배트가 늦게 나온다. 또하나는 자신만의 히팅존을 설정해서 그곳으로 들어오는 공은 지켜보지 말고 무조건 쳐라.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 오되 히팅존으로 들어 오지 않는 공...

기아에 공격시 우측으로 공보내면 안타될 확률 매우 높다. 기아 우측은 수비 구멍 집합소다. 나성범, 김선빈, 서건창 햄스트링으로 뛰지 못하는 나성범, 수비범위 좁은 알까기 김선빈, 길이 짧아 조금 빠져도 캐치 안되는 서건창...ㅈ 이린 식이면 기아...

승리는 기세 싸움이다. 이긴다고 생각하고 간절함.근성으로 쭉쭉 가보자. 꼴찌습성 버리고...🥳 주석이 공보며 타격하는거 좋아졌더라. 페라자 지명타자-김인환 좌익수, 김경문 한화 감독이 그리는 그림 “내년에도 김인환의 자리가 김경문 한화 감독은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