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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중식요리와 공부가주를 먹었는데요.. 요리랑 잘 어울리네요^^ㅎㅎ

있는 봉암낚시터로 가기로 합니다~ 봉암낚시터 도착했는데 몸이… 제대로 말을 안듣네요… 못미가 장보면서 추억의술… 공부가주를… 이거먹고 훅갔네요~ 봉암지 떡붕어… 그런데 싸이즈가 9치이상 안나오네요… 또다시 낚시하다 늦은저녁을 먹습니다...

언양읍 예약한 숙소로.. 짜잔~~.....숙소에 단청님이 택배로 대원몰래 보낸 요놈이 기다리고 있슴다... 내가 조아라하는 공부가주와 죽엽청주...요게 내일 숙소에도 한박스 가있습니다.... 공부가주 한병가지고 언양불고기집에서 첫날 무탈산행 자축주를...

이분들도 60년생 정도는 되겠죠 아침부터 병원 영양과 직원이 쿠키를 3통 간식하시라고 주더니 소요산 같이간 절친의 아들이 중국다녀오며 공부가주를 보냈네요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가까이 살아도 소요산을 10년에 한번 또는 두번정도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