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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축일에 미사를 봉헌해오고 있다. 1998년 디오메데스 수녀의 선종소식을 들은 마을 주민들은 수녀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공소 입구에 디오메데스 수녀의 흉상을 세움으로써 그 고마운 마음을 길이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성심의원이 있던...

세평공소 설립 35주년이며 2026년은 공소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렇게 크고 작은 일을 공소 신자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루어 나갔다. 역대 공소회장은 최복동 마리아, 전근 요안나, 허형 니고나오, 이선재 노렌죠, 곽남규 요셉, 도성기 필립보...

이상의 가치로 우뚝 일어선 상동공소를 방문하고 조배와 십자가의길을 하였다 지붕없는 성전 하늘이, 자연이 우리에게 그대로 다가온다 '재로부터 기적이' 무가치하거나 파괴된 것이 놀라운것으로 바뀌는것을 의미한다는 상동공소 뜻깊은 하루에 또 감사하며

분다 할머니의 아랫방에서 교리를 받아 김홍배(베드로) 초대 공소회장과 8명이 세례를 받는 등 점차 교세가 확장되면서 공소 설립의 뜻을 모으게 된다. 마침내 1961년 12월 18일 노규채(아우구스티노) 신부의 집전으로 공소 축성미사를 봉헌하였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