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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公)의 본관은 동래(東萊), 호(號)는 과정(瓜亭)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 정항(鄭沆)의 아들이다. 인조비(仁祖妃) 공예태후 동생의 남편이다. 1151년 의종(毅宗)5년 폐신(嬖臣) 정함(鄭諴)과 김존중(金存中)의 참소로 동래(東萊)에 유배(流配)되었다가...

전설이 있다. 공예태후 임씨의 언니가 한 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꿈을 꾸었다. 새 봄날이다. 꽃바구니를 끼고 친구들과 어울려...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그 용을 붙잡으려고 몸부림을 치다가 잠을 깨었다. 언니는 꿈이 하도 신기하여 동생에게...

있었다. 공예 태후(恭睿太后)가 의종(毅宗), 대녕후(大寧后) 왕경(王暻), 명종, 원경 국사(元敬國師) 왕충희(王沖曦), 신종(神宗)을 낳았다. ○大寧侯暻毅宗二年冊爲侯 대녕후 왕경(王暻)은 의종 2년에 후(侯)로 책봉되었다. 暻有度量得衆心 왕경은 도량이...

않았다. 실무 직급의 최고 관등은 종1품(從一品)이었다. 공예태후 임씨는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에서 1109년에 임원후의 둘째 딸...왕비가 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언니가 동생에게 꿈 이야기를 하니 동생이 그 꿈을 사겠다고 하자 언니가 그 꿈을...

그 신비한"꿈"을 팔아버리고 말았다. 그후 얼마 아니되어 ,동생은 왕비로 간택되었고 ,"꿈"을 팔아버린 언니는 슬픔 과 허탈감을...이라하여 아사지( 娥死池 ) 또는 각시소 라 부른다. 『 공예태후 』임씨는 11대 인종의 왕비로서,18대 '의종",19대 "명종...

태후 공예 태후 임씨는 고려의 제 16대 인종에게 사랑과 예절과 부재를 함께 바쳐온 현비였는데, 애초에는 왕자를 보기 위한 인종의 '씨받이 여인'으로 뽑혀들어온 궁인이었다. 임씨는 중서령 임원후의 딸로 문하시중 이위의 외손녀가 되니까 말하자면...

연못이 있는데 전설을 요약하면 이렇다. 고려17대 인종왕비 공예태후(1109~1183) 임씨의 출생지로 그의 언니는 왕비로 간택되기...갖다 준 비단 한필을 주면서 꿈을 팔라고 간청했겠다. 꿈을 팔아버렸다. 그 후 동생은 왕비로 간택되고 꿈을 팔아버린 언니...

공예 태후 임씨는 고려의 제16대 인종에게 사랑과 예절과 부재를 함께 바쳐온 현비였는데, 애초에는 왕자를 보기 위한 인종의 '씨받이 여인'으로 뽑혀들어온 궁인이었다고 합니다. 임씨는 1109년 장흥군 관산읍 옥당리 당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중서령...

척신(戚臣) 본관: 정안(定安) 부친: 임원후(任元厚) 인종비 공예태후(恭睿太后)와는 남매간이다. 의종 때에 승선(承宣)을 거쳐...의 사위였으므로 출세가 보장되는듯하였다. 그러나 왕의 동생인 대령후(大寧侯) 경(暻)과 매서(妹婿)인 정서(鄭敍)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