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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에 잠깐 세워두고 엄마랑 쇼핑했어. 짐들고 나와서 트렁크 넣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1명이 킥보드 타고 갑툭튀해서 동생 차 박음. 다행히 남동생은 밟기 직전이고 엄마는 잠깐 놀랐을 뿐 다치시진 않았어. 근데 ㅈㄴ 웃긴건...

봤습니다. 114동 7-8라인 입구는 타 동들보다 입구가 협소한데 사진과 같은 현상이 비일비재합니다. 때문에 드나들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아이들 자전거도 돌아서 나가야하는 일이 생깁니다. 공용자전거. 킥보드가 특정 라인 입구에 몰리지 않도록 관리...

공용킥보드 갑자기 궁금

오늘 길거리 다니면서 자전거나 킥보드 타는 사람 한 20명은 본 거 같은데 헬멧 쓴 사람 단 한 명도 없었네요.. 공용 자전거나 킥보드만이라도 헬멧 안 쓰면 락 안 풀리는 장치라도 해놔야 허가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