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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이든 신중목이 거창학살사건을 처음 문제 삼았고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애쓴 사람으로 거창사람들은 그의 공적비를 현지에 세워놓고 있다. 아무튼 이 위령비문으로 하여 노산 선생도 당시 군부로부터 불편을 겼었던 것으로 이 글에서도...

상설 전시실입니다. 운문사 승가대학교수님의 연혁입니다. 운문사 율주이신 일진스님이 제1회이고 요번 역사문화관 중수공적비 비문낭독을 하신 운문사 강주이신 진광스님이 3회입니다. 매일 기도차 사리암에도 올라오시는것을 모두 알고계시죠. 요번주도...

비문 내용을 첨부파일로 올리니 한번 읽어보세요~~~~ 두산남평문공규식공적비.hwp

우리는 과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가? 미국 앨라배마 주 어느 동네에는 ‘목화를 갉아먹는 벌레들을 위해 세운 공적비’가 있다. 비문에는 ‘우리는 목화를 갉아 먹었던 벌레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벌레들은 우리에게 번영의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