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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명의 배우에게는 이번 공주의 남자가 아름다운 시작과 아름다운 끝이었던 것 같습니다. 픽션과 역사를 버무린 공주의 남자, 결국 결말도 극적 반전을 이루며 정사와 야사를 모두다 취하며 아름다운 결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새드와 해피에 치우치지...

‘공주의 남자’ 반전 결말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연출 김정민, 박현석) 최종회에서는 죽은줄만 알았던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드신이 나옴 세령이를 두고 함길도로 감 세령이는 아기를 가짐(개막장...ㅋ) 승유가 다시옴 반란이 또흐지부지하게 어물쩡거림 승유와 세령이는 쪼기 어디가서 아기낳고 잘삼 끗

마지막에 그 무덤의 정체는 어떤거이며 홍수현은 어떻게 됬고 야사대로 끝났다는데 야사가 모에요?

슬픈데 뭔가 눈물이 막 나는게아니라 뭔가가 가슴이 아림ㅜㅜ 진짜 명작이라 할만해 보고 또 봐도 안질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운쩔어....

해도 과언이 아니야ㅠㅠ 이 둘이 뭔 말만해도 슬프고ㅠㅠ경스 안본 여시들 있으면 꼭 봐봐! 공주의 남자 정종 - 경혜공주 정종 죽을때 경혜공주가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물어보니까 정종이 죽도록 살고 싶습니다. 이랬을때ㅠㅠㅠ 죽기전에 애기 이름 지어...

승유앓이 혹독하게 치를듯...ㅠㅠ 이남자, 뭘먹고 이렇게 예쁜거니 공주의남자보다가, 갑자기 검사프린세스 생각나서 ㅋㅋㅋㅋ...검프 처음볼때도 슬펐는데, 다시보는데 결말 알고서보니까 더슬퍼서 ㅠㅠ 열시간넘게 엉엉우는바람에 지금 쌍커플 소멸됨 ㅠ...

아검색하다가존나스포당한거같은데 세드?

사랑과 신념을 함께 지켰습니다. 경혜공주와 정종, 실존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은 이렇게 참담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가련한 운명에 더 몰입해 눈물이 났습니다. 정종은 진짜 공주의 남자입니다. 그는 수양과 대적하며, 끝까지 목숨을 구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