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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맛집은 절대 큰 기대를 갖고 보시면 안 됩니다. 공주터미널 하차장(현대병원 옆)에서 금호고속 뒷편따라 미니스톱...가다보면, 금호고속 담장 건너편에 1층 짜리 허름한 집에 "동네분식" 이라는 상호가 있습니다. 이 집에서 청결, 친절은 기대...

먹거리들을 즐기면서 글구 천안처녀와의 대화 속에서 공주와 상당한 음식문화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 각자 동네와 비교해 보세요. 공주의 분식문화 입니다.^^ *즉석떡볶이.* -일단 보편적인 떡볶이 재료가 나오고 온갖 사리(라면, 당명, 쫄면..)들을 추가...

보다가 찾아가서 1시간 기다리고 먹었던 칼국수 입니다. 2500원에 양은 많구엽 쑥갓을 올려먹어서 향이 좋아요. 젊은분들 보다는 어르신들이 참 많았구엽 무지 얼큰했다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러동네를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자주 들리고 올릴께요...

공주시 백미고을길, 041)855-3074 - 고가네칼국수 : 우리밀국수전골·평양식만두전골, 공주시 제민천3길, 041)856-6476 - 동네분식 : 칼국수·비빔밥·수육, 공주시 번영3로, 041)856-2066 - 등산로식당 : 순두부백반·촌두부, 반포면 상하신길, 041)857...

파는 분식집이다!~ 어떤 사람은 벌씨로 드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여도 점심 시간을 포함해가 2시간 반을 준다!~ 무신 시간을 이래 마이주노?~ 밥묵는데 30분만 하마 충분할끼고 해바라기 축제장을 한바꾸 돌미 사진을 찍고 해도 1시간 반만 하마 충분...

《 우리 동네 목욕탕 》 출처: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1158431.html?utm_source=copy&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0915 고향 집 가는 길, 소문나면 곤란한 ‘찐 맛집’ 30곳 소개합니다 올해...

그 동네 모든 고구마를 샀다. 22. 가을 소풍은 서울 올림픽의 열기와 함께 시작되었다. 그 당시 유치원 소풍은 엄마가 함께 가는 추세였다. 유치원 원장들은 엄마를 대동하는 소풍이 부담이었던 시절, 반응은 뜨거웠고 캠프 열기 못지않게 많은 기관에서...

뛰어들었습니다. 분식집 주방 보조와 파출부, 산모 도우미, 군고구마 장수 등을 전전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하지만 3년 전부터 건강이 나빠지는 바람에 그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카드빚과 여기 저기서 빌린 빚이 늘어나기 시작...

울동네가 젤 좋아.." "엄마...나두~~" . . . . 그렇게..어린시절 코찔찔 흘려가며 볼때기가 터지도록 뛰어놀던...용두골... 끼니...메뉴는 어김없이 자장면..아님...칼국수..였죠^^ 울식구 모두 분식을 좋아하던 터라...엄마가 사주시는 메뉴는 늘 같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