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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주에게 두 권, 막내 왕자에게 둘째 아들이 좋아했던 그림책들을 몇 권 가져다 주었다. 온라인 상으로만 만나다가 직접 얼굴을 보니 더 반가웠다. 이 친구는 서울에 자주 온다니 앞으로 자주 만날 계획이다. 커피 한 잔을 다마시고 쫓기는 여행일정...

남은 삼겹살로 김치 찌개를 대충 끓여 놓으니 설겆이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그릇이 반들반들합니다. 착소행님 이게 머꼬...제가 합지요...... 빅텅님! 불밥님이 하겠다고 해도 결코 양보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드시자 밤새 무쇠체력을 자랑하던 마스터님...

드레싱 삼겹살 샐러드 새싹새우샐러드 새싹연두부샐러드 새우튀김샐러드 샐러드 피자 쇠고기 샐러드 수제마요네즈 시저샐러드 씨리얼샐러드 아스파라거스샐러드 야채간장소스 양배추샐러드 어묵샐러드 여러가지샐러드 오렌지채소샐러드 오이피클드레싱...

웨이크 벙개 참석인원 : 나무님,찌노리님,크리스티나님,무쇠님,지훈사랑님,김효신 윤정님,주군님,띵구리님,먼들공주님,미친공주...슬러님,라퓨님,삼신할미님,날뽀님, 지 출 금 : 삼겹살외 71,350원정 수 입 금 : 라퓨(정춘희)님 인식표 구입 10,000원정...

백설공주는 아니고...실은 백설기가 생각나서 백설이라 지었답니다...진도개라고 지가 자세 잡고 있습니다..어릴적엔 백련밭이든 텃밭이든 데리고 다녔습니다. 제가 밭을 일구고 있을때 저를 지켜보는 백설이 입니다.... 귀엽기는 하군요... 저는 농땡이...

커다란 무쇠 가마솥을 보며 신기해 하였다. 투박한 질그릇에 담겨나온 밑반찬은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장으로만 맛을 내어 정갈하고 담백한 옛시골 음식 맛 그대로였다. 아이들이야 좋아 할리 없지만 시금치 나물과 손두부는 그런대로 맛있게 먹는것 같았다...

켠에 삼겹살을 숯불에 구울 수 있게 취사장이 따로 있습니다. ▲ 마곡천 건너 마곡초등학교. ▲ 태화산은 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은 산입니다. ▲ 마곡사는 갑사와 동학사를 말사로 거느린 조계종 제6교구 본사찰이라 문화재관람료로 2,000원을...

충남 공주 유구읍 시장길 33-4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가격: 한우 모듬 58,000원, 육회 비빔밥 10,000원 ▲후기(식신 나정말혼자산다): 직접 손질한 고기를 바로 식당에서 구워 먹으니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