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으며, 막걸리 한 잔을 주거니 받거니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풀어내고 계시네요. 산성시장도 시골의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싱싱한 농산물과 수산물, 과일을 팔고 있습니다. 이곳 산성시장에서는 시골 할머니들의 수고로 수확된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연휴때 시골 갔는데 동생이 막걸리를 사와서 맛을 보니 울산에 태화루(태화루가 일본 수출도함) 막걸리보다 엄청 맛있두만 역시 우리 고향 알밤 막걸리야!..... 한 병 울산까지 가져와 집에서 한잔 쭉 했지롱 호수님아! 승연이 담에 가면 꼭 한 잔 주3...

언제 한번 놀러와!! 난 공주 시골에 주말에 주로 있어.. 마곡사도 가깝고 하니... 주말이되면...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있는 곳이야.. 밤막걸리도 한잔 할겸말이야..된장,청국장 등이 제법 맛이 있어- 주변 음식적에서말이야.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시골...

겨울 시골에서 상경하여 생활했던 터전으로 3년간 추억이 깃든 곳이다. 그 당시 미아리는 서울 변두리로 후진 동네였다. 번듯한 건물 한 채도 없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마치 갯바위에 다닥다닥 달라붙은 조가비 같은 조선 기와집에서 살았다. 집 근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