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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 갔는데 치킨 공주님 계시네요~~^^ 무사히 집에 도착한 기념으로 오랫만에 하이볼 조제했습니다~~ 얼릉 냠냠하고 코해야 겠어요

오늘을 사무실 밑에 치킨집(**Q)에 들러 후라이드 한마리를 주문하고, 여사장님께 물티슈를 부탁했어요. 얼마 안남아서 5~60개...물티슈주며 정서주 응원부탁한다고 얘기했더니. 서주공주를 잘알고 계시네요. 어린친구가 노래 잘하더라구~ 자기는 안성훈...

본 후 저는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집앞에 있는 자담치킨 식당에서 후라이드치킨이랑 감자튀김, 콜라로 간 식...특히 오늘 아이브 아가들 볼링하는 장면도 봤는데 리즈공주님께서 볼링을 스트라이크 로 한방에 치는 모습 보자마자 완전...

순살치킨이랑 콜라로 간식 을 먹은 후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우리 혜원이한테 버블이 떠가지구 잠깐 혜원이랑 버블 소통한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 심히 쓰고 이렇게 월요일날도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