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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사당역에서 아침 9시에 모이기로 계획을 세울 때만해도 여행 중에 예기치 못한 일들을 만나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날은 마침 날씨도 좋지 않았다 예기치 못한 일은 사당역에 모인 우리에게 걸려온 한 통의...

구장팬션을 운영하던 곳으로 푸른 잔디가 너무 멋지게 깔린 곳이라 눈여겨 보다가 사장님께 말씀드려 오픈을 하게 되었지요. 지난주 가 오픈을 하면서 꼬깡패밀리중 25가족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주 부터는 정식 오픈을 하니까 여름동안...

포함) ▲ 공주휴게소.. ▲ 오서산을 향해서. ▲ 주민들이 직접 재배 했다는 표고버섯. ▲ 마을의 잎떨어진 앙상한 감나무에는...있고 오서산 가을은 아직까지 머뭇거리고 있다. ▲ 새로지은 펜션을 감싸고 있는 고색창연,, 오래된 담장이 묘한 대조를...

올라온 팬션이 갑자기 바뀐줄 알았답니다. 그 많은 쓰레기들을 완벽하게 분리수거까정.. 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잠못 주무시고...고침더...진짜 원없이 쓰는 자유를 달라..흙흙.... * 호동왕자님..... 오시다가 낙랑공주님은 잃어버리시공.. 멋진 외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