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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을 받으며 처음 갔던 소풍, 즐거웠던 행사, 두근두근 떨렸던 발표회, 모두 선생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단다. 제각각 다른 성격의 너희들과 여러 해를 함께 하는 설렘과 하루하루 규칙을 함께 만들고 실천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다치지 않도록...

이젠 어린이집에서 주인공 혼자 놀아도 함박꽃같은 웃음 속에 이제 곧 달릴꺼야 어린이집 겸둥이 됐네! 이쁜 언니들의 사랑도 독차지 마침 따사로운 햇살아래 자가용타고 야외에 나가 놀아도 혼자가 아냐

5월의 햇살은 너무 따스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가정의 달’ 이라서 더 의미깊고 행복한 것 같구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동생들도 사랑해 주고 친구들을 잘 배려해 주는 이가율 공주님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그 이가율 공주님의 생일...

신주하 공주님의 첫번째 생일~🎂첫돌잔치가 있었어요~🥳 맑은 가을 햇살만큼 빛나고 예쁜 두 눈이 오늘은 더욱더 초롱초롱하네요~😊 돌이 되기 훨씬 전부터 걸음걸이는 마스터하고 지금은 달리기까지~~!!! 엄마, 아빠,하고 부르는 것도 얼마나 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