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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지음 유명한 작가인데 소설책은 잘 읽지 않아 외면하고 있다가 누군가 공지영작가 책을 읽어보라는 권유로 여러권 빌려놓았다. 첫번째 책으로 이 책을 집어들었는데 역시나 소설은 아니구 에세이 같은 자기계발서였다. 항상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못했던 생각들이~ 해결 책들이 떠오르곤 한답니다~ 꼬~옥 우리 숲길 회원님들 (특히 여성회원님들)께서도 공지영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올해가 가기전에 일독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책의 주제인 *날마다 점점 행복해지기로 했다* 처럼 우리...

보내야겠죠? 여러분들도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고...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읽은 공지영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 있는 글 소개하고 추석 명절 보낸 뒤 다시 빕겠습니다. ‘나는 이제 고통이 오면 생각한다. 끙! 뭐 또...

기억됩니다. 언젠가 강연회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었는데 공지영 작가가 말을 잘하는 걸 떠나서 그녀의 총명함에 놀랐던 적이...작가가 하동으로 내려가면서 쓴 산문집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에서 제게 와 닿았던 내용들을 조금 옮겨보았습니다. 가톨릭...

섬진강변의 보금자리 공지영의 섬진 산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문 中 에서 ... ) 나 자신을 사랑할래 ... 그런데 어떻게 ? 내가 좋아하는 예수라는 사람의 일생을 읽다보면 , 이런 일화가 소개된다. 예수가 어느 날 예루살렘 근처에 있는 벳자타라는 못가...

극복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되었다. 소설가 공지영은 젊은 시절 이혼과 고소 고발, 가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책을 냈다. 그래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라고 재차 물었고 공지영은 "아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다. 형사처벌은 당연히 받아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는 우리로 하여금 자괴감은 안 들게 하지 않느냐. 형사처벌 받고 그냥 끝내겠다고 얘기하니까"라고 말했다...

공지영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내가 어떤 순간에도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일깨워주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소중히 하는 것, 그리고 현재의 삶에 감사하는 것. 공지영 작가는 섬진강가에 살며 인생 상담을 위해 찾아온...

결국, 한사람이 바뀌면 관계는 변한다 그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 대한 자긍심으로 굳건하다면 나머지 한 사람도 결국 그렇게 된다 193P 어떤 방식이든 굳어졌던 것이 움직이려면 우리는 아프다 96P 그래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