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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를 내세우며 80년대식 구호를 외치는 이데올로기적 동지들과 결별하겠다는 일종의 선언” 이라고 했다. ----공지영 작가 신작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해냄 > 신간 제목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는 이런 공 작가를 배신자라고 낙인...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 작가가 지난해 12월 출간한 3년 만의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서 진 교수에게 사과...공유했다. 그러면서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고, 이제라도 ‘공지영’으로 되돌아왔으면 그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라고...

"그런 사람일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 했어요. 꽤 오래 친분이 있었기에 배신감은 더 컸죠." 공지영(60) 작가가 최근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자신이 속했던 소위 '86(80년대 학번...

“조국에게 큰 배신감…진중권한텐 미안해 죽겠다” 눈길 끈 공지영 '발언' (+한동훈, 이준석) 공지영 작가가 약 3년 만에 신작을 내놓으며 가진 인터뷰에서 진보, 보수계 인사들을 각각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왼쪽부터)공지영 작가, 조국 전 법무부...

조국 감쌌는데 배신감…한동훈, 국힘이지만 맞는 말 해”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지지했던 공지영 작가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에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학생운동권)에 대한 반성을 담아 돌아...

출판사 : 오픈하우스 작가 : 공지영 출간일 : 2010-11-25 책가격 : 13800원 ==== <책소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봉순이 언니>의 작가 공지영의 에세이. 2010년 「경향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았다. 어느 날 지리산으로 떠나버린 우리들의 친구들은...

지난..9월 17일에 안내해 드렸던... 공지영작가의 신작 선물을 많이 기다리셨지요? 죄송하게도 출판사간의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과제물 준비에 바쁘신 학우님들...

40페이지꺼지 읽었는데 되게 재밌던데 결말까지 재밌어?

공지영작가의 신작이 나왔다해서 반갑게 주문했다 몇년전 나는 빗방울처럼 혼자였다라는 책이 그당시 힘들었든 나에게 큰 위안이 되었었기에 이번 책도 기대를 하면서 펼쳤다 공작가는 서울생활을 완전히 접고 섬진강이 보이는 시골에 내려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