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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공존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사람만은 지독히 이기적이라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공짜를 바라고 좋아하는 것 아닌가 싶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 것으로 골라먹는다.’는 비유적인 말도 있듯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거저 준다...

찍어준 것이다. 그런 결과에 지금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나라의 미래가 희망적이고, 밝고 건강하게 보이는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노예근성을 가진 국민들은 똑똑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세상에 공짜가 있는가? 부자들의 돈을 빼앗아 공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 그 의미를 안다. 그녀는 참 지혜롭고 현명한 선택을 했다. ​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고 옛 어른들이 말씀했듯이 공짜라면 다들 좋아했었다. 시골살이에서 아무런 대가 없이 이웃끼리 농사지은 것들을 나누던 시절이라...

지불해야 할 값이 있다. 작은 것이라도 그냥 얻어지는 것이 있을 때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많이 마신다는 우스갯말도 있고, 공짜로 빡빡머리를 깎아주던 시절에는 불결한 도구에 감염되어 탈모가 되었다는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

싱싱한 생선, 썰어가지고 소주한잔 쭉 들이키면 천하가 빙글빙글 내 세상 같이 황홀하게만 느껴진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고 그러는데 차를 대고 공짜를 받아가야 하나 어쩌야 하나. 차가 올라가지를 못하고 멈칫멈칫 하니까 뒤차가 크락션을 울려...

다른 나라에 용병을 파견하여 목숨을 바친 나라다. 선조들의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지혜롭고 현명한 국민들이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우리 국민들 이라면 어쨌을까 하는 아찔한 기분이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하나...

처방전 받으러갓더니 공짜로 놓아주는 예방약 주사 맞으라고 공짜라 덥석 받아먹고 어제 오늘 몸살 나서 평생 몸살 안해본 은총이 비실비실 춥고 몸가누기가 힘듭니다 ㅋㅋㅋ 어제 채밀 꿀드럼 수매받고 8 시 드러누븜 오늘 새벽에 자재 5톤차 한차받음...

공짜, 그 뒷맛 / 김상립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사람 누구나 공짜라면 몹시 좋아한다는 것을 빗댄 말일 터이다. 또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는 우스갯소리도 있고, 공짜라면 신발을 거꾸로 신고 뛴다는 과장된 표현도 있다...

재정 부족 등 기타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국민들의 걱정과 미래에 대한 위기의식의 벽 을 넘지 못하고 좌초됐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와 거리가 멀어 놀랍 다. 스위스를 여행하다 보면 스위스 중부 알프스 기슭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