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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치사입니다!! 200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 4년동안 테니스공 야구계에 몸담으면서 너무나도 즐거웠고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공치사란 팀은 없어지지만 같이 몸담았던 테니스공야구계의 여러분들은 잊지 못할것입니다. 그동안 감사드리며 리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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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다스리는 글] 57. - 세운 뜻을 의심하지 말라 2020.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단 옷을 입고 밤길 걷는다고 투정하는 것은 베풀었으므로 그 갚음을 요구하는 꼴이다. 무슨 대가를 버리고 뜻을 세우지 말라, 공치사를 하면 공든탑이 무너진다. <윤재근의 "먼 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중에서> 채근담의 명언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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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듣고 잘 말하기 위해서 202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한 공치사는 뒤로 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며 복음을 세상에 선포해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처럼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3,1-8 1 뱀은 주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 들짐승 가운데에서 가장 간교하였다. 그 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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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집중의 사람 야곱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라반이 만류한 이유는 바로 야곱의 노동력입니다. 겉으로는 “너 때문에 부자 됐다!”고 공치사를 했지만, 내심은 싼 값으로 계속 부려먹겠다는 뜻입니다. 야곱은 이런 라반의 속셈을 알고 있었습니다. (29-30) “야곱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