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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님 : 일체 경계가 공하다. 경계에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는가? 산책님 : 마음이 요란한 생각이 아니면 생각에 빠진 줄도 모르고 생각에 푹 젖어있음을 종종 접하며 뒤늦게 알아차리는 것만 해도 그나마 다행이구나.. 좋지도 나쁘지도 옳지도 그르지도...

이불깔고자고시ㅠ름

스스로 평안히 머무르면, 일체 세계의 일체 부처님 나라에 있는 모든 훌륭한 법의 행(行)을 모두 이룬다.’” [대열반, 자성은 공하다] 『반야바라밀다경(般若波羅蜜多經)』에서 말하였다. “대열반(大涅槃)이란, 말하자면 자성(自性)은 공(空)하다는 것...

개공(모두가 공하다) 개공이란 제법(있는 모든것)의 실제 모습이 텅비었다는 뜻이다 제법이란-오온이다, 오온은 색과 수상행식이요, 색은 대상경계 즉 색과 소리 맛등이요, 수상행식은 마음의 작용이다. 이 모든 것이 텅비어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이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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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3169. dvādasavidhasuññatā : 열두 가지 공성이란 열두 가지 연기의 고리 십이연기지十二緣起支를 말한다.

반야심경_법륜_07.5온이 공하다.wma 10.80MB

능엄경(楞嚴經) 강해(講解) (26) 참된 성품엔 유위(有爲)가 공하다 그때 부처님이 게송을 설하여 말씀하셨다. “참된 성품에는 유위가 공하건만 연(緣)으로 생기는 까닭에 허깨비와 같으며 무위(無爲)는 일어나고 소멸함이 없어서 실답지 못한 것이 허공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