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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한 요한 바오로 2 세 경당을 뒤로 묵주 기도의 길을 접어들어 조금 오르면 왼쪽에 과달루페 성모상과 자비의 예수님 동산이 나온다. 과달루페 성모상 ‘돌뱀의 머리를 짓밟아 부수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과달루페 성모님은 1531년 12월 9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성모 대성당과 옛 대성당 사이에는 과달루페를 총 4번이나 방문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대형 동상이 서 있다...맞은편으로 내려가면 제물의 정원으로 연결되는데 여기에는 야외에 세워진 대형 성모상과 수마라가 주교，후안 디에고， 그의...

자비심 언덕은 묵주기도의 길과 연결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¹. 이 외에도 남양성모성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과달루페 성모상, 성모동굴, 그리스도왕상 등 다양한 종교적 상징물들을 갖추고 있어 순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

두 손은 묵주를 걸은 채 합장하고 있다. 또 두 발은 구름을 밟고 있으며, 구름 아래에는 참나무 가지들이 늘어져 있다. ■ 과달루페 성모상은 1531년 12월 9일 맥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에게 나타난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다. 이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