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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는 대대장인 찰스 스미스(Charles B. Smith)중령의 이름을 따서 스미스 부대(Task Force Smith)로 알려졌다. 그는 과달카날 전투에서도 대대를 지휘하던 경험이 많은 장교였고 제21연대는 규슈 구마모토 우드 기지에서 주둔하고 있었다. 스미스 중령이...

트럭 섬으로 복귀할 때까지 승무원 충원과 훈련에 몰두하여야 했습니다. 덕분에 일본의 운명이 걸리다시피 했었던 과달카날 전투에서의 일본 항모 부대는 아무런 역할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속수무책 과달카날로 증원되는 미해병대와 미육군의 수송대에...

가래로도 못 막은 과달카날 전투 석지실장(惜指失掌)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손가락을 아끼다 손바닥을 잃는다’는 말이다. 우리네 속담으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와 비슷한 말이다. 작은 일이었을 때 해결하지 못해 결국 일이 커져 버려...

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존스가 쓴 1962년 작 동명의 전쟁 소설이 원작입니다. 존스는 실제 과달카날 전투 참전자였습니다. 이 소설은 1942년의 과달카날 전투 당시 해병대를 대신해 상륙한 미국 제25 보병사단 병사들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제목의 의미는...

과달카날 헨더슨 비행장에 정박중인 와일드캣 컬러사진 과달카날에서 작전한 253항공대의 단체 사진. 1943년 제 111 해병항공대의 와일드캣 과 조종사들. 제 1 전투기 전용 활주로에 있는 와일드캣들. 제 1 전투기 전용 활주로의 공중촬영 모습이랍니다...

1사단이 과달카날섬에 상륙한 이래 일본 육군이 1943년 2월에 최종적으로 과달카날에서 철수하기까지 6개월간의 전투기록을 일본의 입장에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과달카날 전투는 너무도 유명하여 재삼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임팔작전에서의 무타구치...

WORLD WARⅡ에서 대구사랑님이 쓰신글 퍼온것임니다 과달카날 전투만큼 유명하면서도 그 명성에 비하여 상세한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전투도 아마 별로 없을 것입니다. 전사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지만 막상 자세...

획득에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았고 따라서 과달카날 섬의 미해병대에게까지 대량으로 M1 소총이 지급된 것은 1943년 초, 과달카날 전투도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죠. 한편 육군 제164연대를 수송하는 수송선단보다 한발 먼저 과달카날 해역에 나아가 일본군...

1942년 과달카날에서 벌어진 쪽바리군과의 전투에서 당시 존 바실론 하사가 기관총팀 15명을 데리고 쪽빠리군 3.000명을 사살한 전투...... 이 전투로 인해 메달오브아너를 수여받음.....ㄷㄷㄷ 전투 당시 무거운 기관총을 들고 람보처럼 쪽국 병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