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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요지경이다 세상은 불협화음 어느 한쪽에서는 전쟁의 포화속에 지옥이나 다름없고 또 한쪽에서는 지 잘났다는 년놈들끼리 말로 치고 받는 진실게임? 아니 거짓 게임으로 온 나라를 피곤하게 하고 있다 아이고 하늘님은 뭐 하신다냐 이런 것들...

전 광주Y 이사장) 2022년 말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1위로 뽑은 바 있다. 공자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 >(논어, 위령공편)고 했다. 과이불개를 추천...

이, 不 : 아닐 부, 改 ; 고칠 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意味). 과이불개시위과의 (過而不改是謂過矣) 논어의 《위령공편》과 조선왕조실록 《연산군 일기》 등에 나온다.

過而不改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이라. 또 바다에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20여 명이 탄 낚싯배가 전복되어, 그 중 단 3명 만이 구조된 사고입니다. 4월 16일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