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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솜씨면 100점 만점에 몇점입니꽈???

일요일마다 할머니와 손자에게 과일칼 한 개 이천 원 주고 삽니다 처음에는 도봉산을 오르다가 과일이나 오이를 깎기 위해 과일칼을 샀지만 언제부터인가 과일칼을 사기 위해 와서 도봉산은 그냥저냥 덤으로 오릅니다 #도봉산역 #도봉산 #할머니 #손자...

톱이라는 뜻이다. 무우와 밤을 섞어 놓은 거 같은 맛이다. 서걱거리면서 물이 많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 부담이 없는 과일이다. 집에서 깎기에는 단단한 편인데 이것을 깎아서 큰 알밤같은 모습으로 판다. 사진의 빨간 바구니 속의 하얀 과일이 바로 마티를...

곶감 깎기를 시작했다. 화가는 곶감을 깎으면 무척 행복하단다. 웃었다. ​ 이웃에 사는 화가의 친구가 대봉감 홍시를 한 상자 놓고 갔다. 동네 동생도 대봉감 홍시를 주더란다. 두 군데서 받은 홍시가 많아서 오늘 6촌 언니 집을 방문할 때 한 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