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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국 씨에게............ 201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곽상국씨에게.. 갑자기 편지를 하려니 좀 어색하군요. 지난번 이야기 일방적이었는데 잘 들어주어 고마왔어요. 그러나, 저는 이왕 말 나온김에 나의 자세를 확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며칠째 잠도 푹 못자지만 우선은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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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고등학교 졸업 예배 헌신사 (1979. 2. 2 금요일 : 곽상국 글, 박창근 낭독) 201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고 짧은 시간속에서 우리 에게도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가슴 한가득 추억을 쌓으며, 하나 하나 진리를 배웠던 교정을 떠나야 하는 "졸업" 이라는 시간 말 입니다. 이 관문을 무사히 통과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눈물과 뜨거운 사랑으로 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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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국가정 공지사항입니다. 2012.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족 5명이 이달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납니다. 아이들이 더 크고 다빈이 군대가면 서로가 시간이 안 맞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듯하여 어렵지만 자금을 차용하여 일단 저질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돈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