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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영철이 귀여워해주지

때문에 고생좀 한거 같던데... 음, 진민호 선수와 함께 제구 좀만 잡아서 불펜핵으로 어때요?ㅋㅋ 오늘 생뚱맞게 선발투수가 곽정철선수여서....의외였다는..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던지는데요?? 요즘 이범준, 김혁민 잘던진다고 부러워했는데....ㅡ,,ㅡ...

그래서....한편으로는.....마무리의 부재인 롯데팬으로써.. 김주찬 + 강영식 (기아에 부족한 좌완)+ 알파(현금) VS....곽정철의...트레이드를 꿈꾸는 롯데팬들이 많은데요.. 그래도....기아팬들에게.....완전 욕먹을 짓입니다....ㅋㅋㅋㅋ 절대..될리야...

나이 : 곽<정 (곽정철은 군면제라 4살차이지만 어느정도 커버칠수 있을꺼 같네여^^) 선발가치 : 곽>정 공의무게 : 곽>정 변화구 : 곽>정 부상 : 곽<정 엘지선발 보면 정재복이나 김광수나 미들맨에서 더 가치를 볼수 있을듯 한데.. 정재복 같은경우 작년...

접전 상황에선 거의 매일 나오는 것 같네요.. 물론 불펜에서 나올 만한 선수가 지금 손영민,곽정철 정도 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래두 저러다 과부하가 걸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궁금해서 기록을 찾아보니까 12경기 출전에 19.2 이닝을 던졌네요...

롯데팬으로서 임경완선생나오면 이겨도 내상을 많이 입는편인데 기아게임 볼때마다 곽정철이만 나오면 점수가 나더라구요.ㅋㅋ 혹시 다른팀팬분들 타팀에는 위의두명같은 투수들 누가 있나요? PS : 롯기 화이팅~

KIA 곽정철, 다음시즌 가능성 폭발할까? '만년 기대주? 내년에는 터질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곽정철(24)은 1차 지명 출신의 특급기대주다. 그가 뽑혔던 2004년 드래프트는 2001년(김진우-신용운)과 더불어 KIA가 21세기 들어 가장 성공한 지명년도로...

‘제2의 오승환’이 크고 있다. 기아 우완투수 곽정철(20)이 잇달아 150㎞대 강속구를 던져 기아 캠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곽정철은 지난 17일 치른 자체 청백전에서 151㎞를 찍은 데 이어 19일 현대와 연습경기서도 두 차례나 151㎞를 기록했다...

만약 이런 기사가 올라온다면 정말이지 정신병자들이라고 제대로 인증하는거죠.... 설마 그리하겠습니까.... 근데 워낙 정신병자들이라......... 아...짜증............ 생각들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