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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관악산에 오르겠습니다 도시락 없이 행동식만 챙겨서 가볍게 산행 하겠습니다 점심은 오랜만에 연주암에서 점심공양으로 해결예정..^ ^ 1. 산행지 : 관악산 2. 산행일자 : 2024년 1월 10일 수일요일 3. 모임장소 및 시간 :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등산객들이 불까지 피워 식사를 하고 있었다. 길을 막고 말이다. 연꽃바위가 얼었다. 누구의 흔적일까? 관악사지. 연주암. 연주암 점심공양. 연주대. 연주대 2시 불경을 위해 가시는 스님. 관악산에서 가장 추운 곳. 현재기온 영하3도. 깔닥고개(하단...

펭귄, 상국 * 시간 : 10 : 35 과천 향교 출발 12 : 20 연주대 도착, 연주암에서 점심 공양 14 : 00 하산 완료, 두부집 도착...18일 아침, 관악산에 좋은 코스 하나를 개발했는데 시간 나면 자기하고 같이 산행할 수 있겠느냐고 펭귄한테서 전화가 왔다...

다닌다고 관악산은 실로 오랜만에 찾은 셈인데, 없던 나무다리도 새로 놓이고, 비 온 뒤라 계곡에 물도 많고, 사람도 휴일치고는...깔딱 고개도 별 무리없이, 연주암까지 1시간 15분 남짓하여 올랐습니다. 아침도 안 먹은 터라 마침 연주암에서 주는 점심...

관악산이궁금해서 포털사이트 둘러보던중 ..어떤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았는데요..연주암점심공양이 정말있나요?

10시 30분까지 일하고 토요일은 일요일 아침까지 일하네요. 그렇다고 산 빠질수는 없지요.일요일 아침 가까운 관악산 연주암 가서 점심공양 받고 오는게 어떼요? 혼자서 청승스럽게 밥해먹기는 싫구요. 시간되시는분 ***-****-**** 이정섭에게로 연락...

2. 관악산 연주암(冠岳山 戀主庵) 가는 길 ② -거북바위, 제2국기봉, 하마바위, 마당바위까지- 철계단 위에서 헬기장으로 가는 길에 석원님이 근처에 거북바위가 있다면서 안내를 해 주셔서 자칫 놓치고 갈 뻔 했던 진기한 명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11...

나누던 제삿밥… 거기 어우러진 것은 너와 내가 아닌 우리였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습니다만, 30년 전 시작한 관악산 연주암 점심 공양도 그랬습니다. 콩나물 무채 김치만 얹었어도 꿀맛이어서 등산객이 줄을 서곤 했습니다. 거기 담긴 절 집의 공덕이 맛...

꾸밈새를 뽐내지만 어떤 비빔밥이든 그 한 그릇에는 맛 이상의 맛이 있다. ▶코로나로 중단됐지만, 30년 전 시작한 관악산 연주암 점심 공양도 그랬다. 콩나물, 무채, 김치만 얹었어도 꿀맛이어서 등산객이 줄을 서곤 했는데 거기 담긴 절집의 공덕이 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