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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 노래를 부르며 집을 마구 흔들었더니'살려주세요~' 하며 소리지르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ㅋㅋ 벽돌집은 안흔들리다며 낑낑거리자 울예나 집에서나와 직접 흔들어봅니다~~~ㅎㅎ 준빈이는 늑대를 굴뚝으로 쏘옥~~ㅋㅋ 늑대 무서워요~~~~^^ 뭐야 뭐야...

첫번째 돼지는 짚으로... 두번째 돼지는 나무로... 세번째 돼지는 벽돌로...ㅎ 두번째 돼지처럼 나무로 집을 짓고 집안에서 늑대를 기다려보기 놀이도하고, '후후~~' 불어도 넘어가지 않자...아가들이 다들 너무 좋아했답니다.

부분에 벽돌 한 장 정도는 들어 있다는 기분으로 평생을 살아야 할 겁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셨습니다. / 결국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수술 하는 것을 부산 척시원 병원 장의성 원장님께 맡기기로 한 것이지요) 아무튼 장의성 박사님은 수술하고 최대한 삶의...

가족인형놀이 했습니다~^^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 놀이 하는 지한이~^^ 놀이하다 쓰러진 하율이를 구조하는 구조대~^^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와 타요버스 타고가는 도헌이~^^ 튼튼한 벽돌집을 짓는 하빈이~^^ 우리 가족이 코~자고 있다는 하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