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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일인지. 늘 고맙고 감사하며 삽시다. 8월에 만납시다~! ☆ 14:53 두릉차에 5명(두릉 부부, 진천 총무, 성곡 부부), 광규차에도 5명(기사님, 구암, 남천, 일석, 권쌤) 잘 도착했다고 일부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정말 군인냄새가 물씬풍길만한 일병4달째~~ 짧다면짧고 길다면길다고도할수있는 1년차를 나와 버렸어요!!하하하~~ 집에서 그래도 아직은 반길줄알았건만 부모님은 베트남으로 오늘 여행을 가신다는... 심히 부담되겠지만`~~~ 정말 이런말은 안하려고...

무심차(無心茶) 글/ 김 영복 햇살 고운 봄 뜨락에 다포 깔고 다구를 펼치니 키 작은 그림자도 옆에 와 앉는다. 잎진 가지마다 매화꽃이 다화(茶花)인양 피었고 끊어질듯 이어가는 풍음(風音)은 다악(茶樂)이 되는구나. 문득 그리움에 혹여 상심차(傷心茶...

광규옹에게서 기안84의 냄새가 나네요

ㅎㅎㅎ 다른 전우들에 비해 카리스마가 넘치는 광규! ㅎ 요 사진은 올릴까 말까 고민하던 사진입니다^^; 광규가 이 사진의 메인은 아니지만, 1주차 광규의 모습이기에 남겨봅니다^^ 지금까지 이 사진의 출처는 해병 블로그인데, 많은 사진 중 광규를 찾기...

겸 차를 가져갔는데 시내 볼일이 생기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는데 거의 버스를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세명대학이 있어서 15분 마다 1대씩 다니기 때문에 이용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광규가 군대 가기 위해 포항까지 가야 하는데 중간에 퍼질것...

이면수와 고등어로 생선이나 육류를 섭취하는 날에는 오후 커피타임이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오후에는 마트에 들른 아내와 광규가 제가 부탁한 라떼를 구입해 왔길래 조용한 차에서 의자를 조금 뒤로 젖히고 편히 누워서 아무 생각없이 마셨더니 좋은...

나이차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이덕무와 박제가는 아주 가난한 삶을 살았다. 하루는 빈곤을 겪던 이덕무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집안에서 제일 값비싼 것을 팔았는데, 그것이 [맹자(孟子)]였다. 글을 하는 선비가 책을 내다 판다는 것은 가지고 있던...

갔다. 차차창! 하나, 단숨에 칠 검을 찔러 갔던 그의 검은 쇳소리를 내며 튕겨나고 말았다. 혈마인의 무서운 점이 바로 이것! 특이한 제련(製鍊)을 거친 그들의 피부는 도검(刀劍)으로도 상(傷)하기가 어려웠다. 위기는 오히려 종남일학에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