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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곳이라면 못 갈 데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한번은 광화문에 있던 국회로 영업을 나갔어요. 한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국정 현안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더라고. 휴식시간에 회의실에 들어가 홍보전단을 쭉 돌렸더니 의원들이...

내다파는 생활을 했습니다.무거운 짐에 두다리가 후들거리고 하늘이 노랗게 보일때면 그는 '한걸음만 더! 가자!'라며 자신을...이윽고 청년이 되어 시작한 일이 한방 제약회사의 영업직 사원이었습니다.그는 물건을 팔 수 있는 곳이라면 국회든 어디든 발...

팀장이 쌍화탕 1병과 엉겅퀴크림 1개씩을 주어 받으니 광동제약이 생산하는 우수의약품 소개 및 건강식품으로 분류된 "파인맥스" 를 홍보하면서 스티로폼을 활용한 효능을 시범보이기도 하였고 행담도 휴게소에 도착할 때까지 많은 친구들이 카드 또는...

있는 곳이라면 국회든 어디든 발벗고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한번 물건을 사간 고객은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 하였습니다. 이런...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황청심원, 쌍화탕, 비타500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광동제약의 최수부 회장이다. "비타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