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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광복동 고갈비 골목... 팻말까지 달려있던데 정작 고갈비 집은 달랑 2개 있다는거...ㅋㅋㅋ 고갈비를 먹으로 일부러 왔으나 그 당시 상태로는 고갈비 대여섯 마리는 먹어야 배부를것 같아 2차로 미뤄두고 대패 삼겹살 먹은후 느즈막히 급습^^ 사진...

반이상의 나이대라면 광복동거리에 대한 추억이 조금씩 간직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학창시절 영화보고 밥먹고...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미화당 백화점뒷편으로가면 고갈비골목이 인기가 많았지요 그 추억속으로 들어가봅니다~ 한때는...

7080 시절 노릇하게 구워서 막걸리 주전자와 장단을 맞추던 광복동 미화당백화점 뒷길 고갈비구이 ... 지금은 한마리 만원 입니다.

고향친구들 모임 마치고 집에와서 지난주 부산여행의 사진 꺼내어 보다 올립니다 삼대천왕에서도 방영되었죠 부산하면 고갈비 고갈비 타지방 사람들은 조금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사실 그냥 고등어구이...ㅎㅎㅎ 이 골목 참 고등학교 졸업하고 퇴근쯤만...

고1때부터 선배들을 따라갔던 고갈비집.. 그 골목안 몇집이 되었으나 이제 두집이 남았고.. 그중에 아직 남아있는 한집에서입니다.

부산은 수산물이 풍부하지요 특히 고등어는 전국 판매량 95%를 차지 할겁니다 그래서 옛적부터 고갈비집이 많았답니다 고갈비? 갈비는 갈빈데 고등어 ㅎㅎ 울이 처녀때 광복동에 미화당이란 큰 백화점이 있었지요 그 미화당을 통해 용두산 공원도 올라가고...

앉아 먹먹해서 불러본다네 l유래l ‘고갈비’라는 말에 대한 유래는 연기가 ‘마치 돼지갈비를 굽는 것을 연상하게 한다’고...고갈비라 부르기도 하였다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광복동의 옛 미화당 백화점 뒤편 골목을 지날 때면 이 집 저 집에서 아직...

1959년 광복동 고갈비 골목에 있던 아폴로 다방에서 11세 소년 백건우의 피아노 독주회가 있었다고 했다. 김동리의 소실 제목이기도 했던 광복동 <밀다원 다방>에서는 화가 이중섭이 껌종이 은박지에 그린 그림을 남겼다고 한다. 나의 청소년기 시절인 7...

--- 야후 블로그에서 ... --- 광복동 고갈비 골목 몇일 국제시장 주변을 들락거리다가 이젠 본격적으로 내가 자주 가는 술집들을 찾아 봤다.. 벌건 대낮이라 아직 문도 열지 않았거나 준비중이라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고 왔다.. 이곳에 음식 사진을 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