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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와 함께 외롭게 서 있으며, 훗날 나주에 다시 온다면 꼭 다시 찾아 주위를 살펴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노안면에서 자고 새벽길에 나주 금성관과 읍성을 돌아보고 노안면으로 들어와 아침에 영암에서 곰탕을 사들고 오셨던 친구 지음님이 60...

구리광산... 청도색갈이이 해안길 계속 광안대교. 장산. 해운대. 동백섬의 APEC하우스. 달맞이공원 구름다리를 몇개나 건너고... 동생말 전망대에서본...광안대교. 장산. 해운대. 동백섬의 APEC하우스. 용호만 용호만 유람선 선착장 남천항 남천항이...

왔다. 날씨가 좋다는 말은 라이딩을 가자는 중의적인 간접표현이다. 친구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었나 보다. 낮 기온이 높다는 일기예보를 깜빡하고 겨울 복장을 했는데 30분도 안 되어 등에 땀이 밴다. 삼지리 쉼터에서 휴식하는데 할머니(70대 후반) 세...

곳은 광산구 평동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렸고 아빠는 방안에서 담배를 피우시는데. 방안은 온방이 안되고 있었고.. 이불은 아주 앏은 봄이불(언제빨았는지도 모를) 추위에 떨고 계시면서도 내심 참으시는 현준이 아빠의 모습이 너무도 안쓰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