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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의 자리를 잡기 위하여 우리도 돗자리 2개와 먹거리를 좀 준비해서는 대구서 부산가는 열차를 타고 광안리 해변가에 도착한 시간이 2시. 불꽃축제 시작이 7시인지라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우리가 앉아 볼 여분의 모래사장이 좀...

오늘 열린 광안리 불꽃축제 영상 하나 올려본다. 원래는 카메라들고 명당자리중 하나인 금련산 중턱에 올라가서 찍을려고 했는데 점심에 친척집 방문하는 일정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캔슬됨 ㅠㅠ 그나마 칙척집이 해운대라 시간맞춰 나와서 핸드폰으로 사진...

왼쪽은 제각기 자리가지고와서 모래사장에 앉은 공짜구경꾼...ㅎㅎ 오전부터 자리잡고 오후1시경 만원을 이루고 오른쪽에는 미리예매가 된 입장료...십만원 , 7만원 여기에 앉은 사람들은 광안리 모래사장 중앙지 모래사장에 칸을치고 의자를 놓고 편안...

불꽃축제 관람 드디어 기다리던 불꽃축제가 있는날 불꽃축제 시작 4시간전에 도보로 이동하여 민락수변공원에 다다르니 벌써...조금은 덜 붐비고 위급상황시 퇴로가 쉽고 화장실도 근처에 있으면서도 자리도 편한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을수 있는 계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