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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고린도전서 9장 14절 말씀대로 하나님은 나에게 식량을 공급해 주셨다. 영락교회 주현실 권사님! 이 권사님은 쌀이 떨어질 만하면 쌀을 가져다 주셨다. 주일 낮이면 집에서 밥을 하고 국을 끓여 들고 어머니...

하라(눅10:37)“ 임명희 목사님께서 1987년 가을에 영등포 쪽방촌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거리에 서서 울고 있는 목사님에게...이 선한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광야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슴을 품고 이 시대에 강도 만나 죽어 가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그나마 절망 가운데 희망의 싹을 보는 기쁨을 준다. 영등포 쪽방촌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이야기는 절망밖에 없는 인생들과 어우러지며 일구어낸 희망의 보고서다. 희망교회이야기는 분명 교회들...

시절 처음 영등포로 전도를 하러 갔을 때 가난과 외로움에 떠는 노숙인들과 인연이 되어 광야교회를 세우고 사역을 시작했다. 광야교회는 매끼 노숙인과 쪽방촌 사람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위에 떨고 있는 노숙자들을 위해 쉼터를 제공...

영등포 쪽방촌의 떡 조각을 넘어서서....이제는 나라와 민족 열방과 세계를 향하여 주님의 생명의 떡-방으로, 떡집으로, 떡 주식...떡을 세계만방의 영적, 육적 노숙자들에게 먹이라는 사명을 영등포 광야의 항공모함 선장인 임명희 목사님에게 주셨다네...

후에는 광야교회서 3년 반 동안 부교역자로 섬겼다. 이 기간 평생 노숙인, 쪽방 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할 수 있는 깜냥이 되는지, 은사와 소명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이후에는 동대문쪽방상담소에서 사회복지사로 쪽방 사람들을 만나러...

바로 그곳이다. 두 사람만 누워도 꽉 차는 한평 남짓한 단칸 쪽방에는 부엌도 화장실도 없다. ▲ 서울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의 광야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광야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쪽방 주민과 노숙자 1000여명이 쪽방 상담소와 자원 봉사자들이 마려...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고요. 오늘은 지난 주 온통 저를 감동케 했던 영등포 쪽방촌과 광야교회에 대해 전하고 싶어요. 저자 임명희목사님의 '절망촌 희망교회-영등포 쪽방촌 광야교회의 기적'이라는 책을 읽었고...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후덕지근 무더운 날 영등포구 소상공인회 최병열회장님과 회원들 영등포역 쪽방촌 광야교회에서 노숙인들에게 배식봉사와 후원금 전달을 하고 뿌듯한 마음 가득안고 마무리를 하였다. 봉사자:최병열,심용진,송경헌,유해숙,강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