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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굴을 광양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경칩을 전후해 채취하는 백운산고로쇠 수액과 보드랍고 폭신한 기정떡, 광양의 밀수감과 대봉감을 깎아 만든 곶감도 명불허전의 맛이다. 광양을 여행한다면 이제 광양의 대표적 음식 브랜드가 되다시피...

어제 하루 ‘광양 기정떡’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했다. 온종일 밥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았다. 게다가 밥을 먹고 싶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오늘도 그럴 것 같다. 잠시 후 조영춘 명품 기정 ‘광양 기정떡’으로 아침을 대신할 것이다...

두었다 먹을 수 있으며 냉장고에 넣지 않고도 2~3일은 거뜬히 먹을 수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만 맛볼수 있는 여름떡...광양 기정떡 ‘잔치 상에 홍어가 빠지면 풍성한 잔치가 아니다’는 말이 있듯, 광양의 잔치 상에 이것이 빠지면 풍성한 잔치였다는 소리...

가장 오래된 광양 기정떡의 원조 #조영춘 #명품 #광양 #기정떡 저희 사돈이신 #조영춘 #명인 의 대를이어 제 #딸 과 #사위 가 직접 #비법 을 #전수 받아 정성들여 만든 #명품 #기정떡 입니다. 각종 #행사 #잔치 #모임 및 #간식 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