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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편한 요양센타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요양센타에 입원준비 아침에 또 둘째 출근시간 맞추어 입원한다고 설쳤더니 체력완전 탈진상태가 되네요~~ 인제 입원수속...치료도 하고 항암후 영양제 케어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근데 이런 편한 호사도 좀있음 보험 면책 기간에 들어가서 제 생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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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의 늙기의 기술] 늙으면 무조건 요양원·요양병원? 아니다, 줄일 수 있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은 요양 시설에 입소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을 현저히 줄인다. 이런 증거들을 보여주어도 관료들은 복지부동할 뿐이다. 고무적인 측면도 있다. 한국의 일하는 고령층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다. 노년 빈곤을 원인으로 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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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손길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오르네요. 늘 후배들 섬겨 주신 목사님 계셔서 고맙네요. 밖에는 세찬 바람과 풍랑 일어도 피할 예배당이 있어 감사하네요. 이...다음 날 일어나 답을 냈다. ‘윤 목사님! 편한 밤 보내셨어요. 상큼하고 좋은 아침이네요. 귀한 톡에 감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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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X채수빈 주연 MBC 드라마 < 지금 거신 전화는 >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편한 요즘 세상, 내 감정을 나 대신 이모티콘이 표현하는 시대, 직접 대면해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걸려 오는 전화가 무섭고 싫어 ‘콜포비아’라는 것이 생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변한 요즘.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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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주사 맞고 언니 보고/박래여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 늘 병치레하는 내가 더 걱정이라는 언니다. 농부에게 언니가 보고 싶다고 했다. 병원을 나서는 길로 한 시간 여 걸리는 고향으로 달렸다. 친정엄마가 좋아하던 추어탕 집에 들러 포장한 추어탕을 샀다.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다. 환자일 때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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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부품의 시간, 두메로의 길 -전석철 시인의 시세계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다. 요양병원에서 유모차를 끌거나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두고 온 저 바깥의 삶을 그리는 환자들의 몸을 ‘수레바퀴’와 ‘기계들’로 비유한 것은 인간의 몸을 물상화한 시인의 냉정한 시선에 다름 아니다. ‘간이역’은 희망과 포기가 공존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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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풍 202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 늘 아들 내외의 눈치를 밥보다 더 많이 먹고 사는 엄마의 마음 밭에는 앙상한 빈 가지만 남았습 니다. 오늘은 학교에서...함께 낙상사고를 당하고 만 엄마가 깁스한 후 향한 곳은 <요양병원> 당분간 집안일이며 손녀에게 기 운 빼지 말고 푹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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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서울 책사넷 후기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늘 걱정한다. 사회사업 하는 내가 삶의 밝은 모습보다 가난, 질병, 장애, 때로는 죽음 어두운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안타깝다, 안쓰럽다 한다. 부모 처지에서 당연하다.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 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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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차, 장애인채용취업정보안내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전화 25 전북 (전주시) 한빛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마음편한요양병원) ~채용시 주 5일 근무 13:00 - 17:30 월 1,050,000원...kr ☎ XXX-XXXX-XXXX *장애인만 채용 26 전남 (광양시)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24.09.18.(수) 18:00까지 주 5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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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속에 잠자고 있던 편지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광양에 피었을 벚꽃을 생각해요. 우리 엄마, 아빠 벚꽃 핀 산책로를 다니시면서 운동하시는 상상도 하고, 또, 매화주 한 잔 하시며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 하시는 상상도 해요. 갖가지 핀 어여쁜 꽃들, 사진으로 찍고 있을 엄마의 모습도 상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