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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긴 2덕(德) 3절(節) 5의(義)의 고장 - 전북 장수 2011.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인 집재 고갯마루를 지나다보면 장계 분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장계가 작지 않은 고을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사실 장계는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장수와 독립된 하나의 현이었다. 장계에서 천천면을 지나 13번 국도를 타면 길은 물줄기를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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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상(宰相) 201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칭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중국과 고려와는 달리 종2품 이상의 관직자(관인) 모두를 재상으로 인식하고 호칭하였다. 재상의 수는 개국과 함께 고려 말기의 문란된 통치 질서를 개선하고 남설된 관직을 크게 축소함에 따라 1392년(태조 1)에는 50여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