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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광주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호남 화단의 양대 산맥이라 일컬어진다. ​ <목포 교외>는 제21회 <조선미술전람회> 입선작으로 목포 유달산 근교의 야산을 그린 것이다. 작품에 쓰인 재료가 지필묵이 아닌 토점화(土點畵)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하늘을...

담양의 정자들과 경작문화 (박문종스튜디오/ 박영택, 미술평론가) 4/18 특강/ 나주 금천의 배꽃과 문인화 (박태후스튜디오/ 조송식, 동양미술사) 4/25 강좌/ 삶의 공간과 도시이미지 (강홍구, 작가) 4/26 전시관람/ 경주 선재미술관 이강소전 예정 (변경...

한다. 정자의 아래쪽은 자연습지 였는데 사각형으로 연못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제8경 말머리 바위 독특한 형상의 바위들 볼거리 설성면에 있는 해발 310ｍ의 노성산 말머리 바위. 말 머리 형상을 한 이 바위 외에도 병풍바위, 굴바위도 볼거리다. 특히...

인간이 국가 안보를 책임진다? 이거야말로 미친 짓이지~ 대통령 관저에 설치한 정자 미등기 상태 19. 202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출품된 미술작품이 보완 공사를 거쳐 정자 형태의 건축물로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이들 정자에서 내려다 본 평야를 시원스레 담아 왔다. 또한 지천에 널려 있어서 하찮아 보이는 작은 풀잎들도 얼마든지 특별한 떨림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주 보여주곤 했다. 송필용의 관심은 언제나 일관됐지만 그것들을 표현하는 방법은 언제나...

한꺼번에 출품해서 모두 입‧ 특선을 할 정도로 내공을 쌓았기에 오늘날 한글뿐만 아니라 한문서체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 작가로서 한뜰이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선(線)을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화두를...

국전에 출품케 되는데 1973년부터 1983년까지 국전에서 계속 입, 특선을 하여 인정을 받는다. 국전이 끝나고 열린 1986년의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전에 지역 서예가로서는 학정(鶴亭)과 용곡 두 사람 만이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어릴 적부터 사찰의...

광주비엔날레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8월7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고선주 XX@XX / 2015. 07.23(목) 19:21 서양화대상/지인규(The Blue) 수채화대상/고현주(신명) 문인화대상/허영리(맑은 향기) 서예대상/김선미(퇴계 선생시...

개인전(광주 무등화랑), 1962 개인전(서울공보관), 1999 개인전(도쿄 미쓰고시화랑), 2008 개인전(KBS시청자갤러리) 등 / 1961·1965·1968·1972 국전 입선, 1968 한중미술문화교류전(대만 타이베이), 1979 화랑초대전(미도파화랑), 1981 도쿄국제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