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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동,진월동 일대에서 계엄군이 지나가며 사격을 하여 중학생,초등학생,50대 여자,청년 3명이 사망. 20~30분 후 양민 학살한...매복한 계엄군 간의 오인 사격으로 인한 전투가 벌어짐. 광주변전소 확보 작전 중 3명 사망. 국군통합병원 진입 통로 확보...

갑자기 진월동을 지나면서 주택가에 총격을 했다. 12시 40분쯤에 광범이는 10여명 친구들과 원제부락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총소리에 놀라 몸을 피하던 그는 친구들이 “광범아 엎드려”하고 소리치는 순간 총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앞, 실탄을 지급받은 공수부대원을 맨 앞으로 배치함. 10시 19분: 광주세무서건물 전소 11시 10분: 대형 헬기가 도청광장에 도착. 12시 10분: 전남대 진출을 시도한 시위대가 전남대 앞에 배치된 공수부대원들의 저지에 밀려 신안동 굴다리까지 1km 후퇴...

과정에서 진월동을 통과하던 11공수여단 병력과 7공수여단 병력을 시민군으로 착각한 보병학교 교도대가 이들을 향해 집중적으로...이뿐만이 아니었다. 대열을 갖춰 이동하는 무장 계엄군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같은 날 광주 나들목(IC) 일대에서도...

함께하며 광주에 대해 얘기했다. 수습대책위원회와 별도로 도청 상황실에서 활동하던 몇사람은 시민군을 조직화하고 있었다...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전투장비의 철저한 관리와 실탄 확보, 유류 낭비의 통제, 대전차 방어선 구축, 식량 확보, 조직체계...

고지되고 실탄이 분배됨으로써, △5월 21일 22시10분경 광주 서구 백운동 소재 효천역 부근에 배치되어 광주∼목포간 도로를 차단하고 있던 20사단 61연대 2대대가지프의 선도하에 트럭 버스 등 차량 67대에 탑승하고 목포쪽에서 오던시위대와 교전하여...

21일 광주공원에서부터 함께 활동했던 사람이 지프차에 타고 있었다. 그때 한 아주머니가 도청에서 찾은 남편의 시신을 북동 쪽...그 지프차에는 운전수와 조수, 그리고 나 외에 청년 넷이 더 타고 있었다. 차는 진월동 효덕국민학교 앞에서 멈췄다...

나는 공교롭게 카빈과 M1총을 다 지급 받았다. 카빈 실탄은 15발, M1 실탄은 세 발을 받아 바지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우리를...경우 사실이려면 그의 행선지는 광주 외곽이었으며, 총들고 진월동 효덕국민학교 앞을 경비하면 헌법이 수호된다는 목적...

백운동으로 가려다가 강제로 외곽지역으로 끌려가 강제로 진월동 효덕국민학교에 배치되었다. 모두 5명이었다. 거기에서 정체...무기와 철모를 주었다. 최영철은 카빈과 M1소총을 다 지급받고 실탄을 받아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이후 시민군끼리의 총격전...